-
[이지영의 직격인터뷰] 자궁 안에 정관이 있다고? 24년 만에 뜻 바꾼 국어사전
━ 표준국어대사전 바로잡기 나선 박일환 시인 2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만난 박일환씨가 전자칠판에 표준국어대사전의 뜻풀이 오류를 적으며 설명하고 있다. “상식 수준에서
-
미국인이 한국말로 책 2권 "10살 뒤엔 외국어 불가? 날 봐라"
로버트 파우저 교수. 2017년 한국에 있을 당시 촬영했다. [본인 제공] 미국인이 한국어로 390쪽 분량의 책을 썼다. 그것도 두 권. 이달 초 발간된 『외국어 학습담』과
-
[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] 하오체·음슴체·줌마체·합쇼체 … 예의 기준 모호한 인터넷 대화 방식
MBC ‘진짜 사나이’에서 육성재가 ‘다나까’로 대답하지 못해 조교에게 혼나고 있다. 국방부는 다나까 말투 사용 금지를 검토 중이다.인터넷에서는 ‘하오체’라는 것이 한동안 인기였다
-
미국女 "한국인 평범한 '이 행동' 무례해보여"
한국인들은 유독 쓴소리를 듣길 싫어하는 듯하다. 특히 호감 가는 사람들에게서라면 더욱 그렇다. 한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‘미녀들의 수다’의 출연진도 그런 경우다.